​'언니네 쌀롱' 한혜연, 쌀쌀한 날씨엔 '머플러+부츠'로 스타일링

2019-11-19 00:55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패션 스타일을 소개했다.
 

[사진=한혜연 인스타그램]

한혜연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OOTD"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홈스펀(굵은 방사로 성글게 평직하거나 능직한 방모직물) 재킷에 청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혜연의 모습이 담겼다.

한혜연은 자신의 스타일에 브라운 계열의 부츠와 머플러, 아이보리 계열의 백으로 포인트를 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부츠컷 잘못 입으면 뚱뚱하고 다리 짧아 보이는데, 어쩜 이리도 잘 어울리나요", "저도 오늘 비슷한 스타일로 입고 나갔어요", "역시는 역시. 공사장 앞도 런웨이로 만드시네요" 등 반응을 남겼다.

한편 한혜연은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에 출연 중이다. '언니네 쌀롱'은 스타의 의뢰를 받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프라이빗한 살롱에 모여 스타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변신시켜주는 신개념 메이크 오버 토크쇼.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