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채용박람회 열고 일자리 창출 적극 나선다'
2019-11-14 15:16
이번 박람회는 하남고용복지 플러스센터, 하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사)대한노인회 취업지원센터 등 지역 유관기관 합동으로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채용정보를 관내 시민 우선으로 제공한다.
이날 구인·구직자간 현장면접을 통한 직접채용은 20여개업체가 110명 채용을 목표로 참여하고, 간접채용은 시가 10개사, 하남장애인복지관이 3개사를 발굴해 총 13개 기업이 간접채용을 진행한다.
특히, 현장에서는 무료이력서 사진촬영, 취업타로컨설팅, 메이크업서비스 등을 통해 취업준비생들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한다.
채용박람회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신분증, 이력서를 준비, 19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로 직접 참석하면 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에 참여해 구직신청서를 제출하면 추가 일자리 알선과 최신 취업정보 안내 등 사후 취업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