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린, ‘레버리지’ 출연···정의감 넘치는 변호사 役 열연 예고
2019-11-14 14:08
배우 박영린이 ‘레버리지:사기조작단’ 출연 소식을 알렸다.
'레버리지'는 전직 보험수사관이 개성 강한 도둑들과 함께 팀을 꾸려 사기꾼들의 물건을 훔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동명이 미국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케이퍼 드라마를 표방한다.
극 중 대학병원에서 의료사고가 불거지면서 법정 분쟁이 일어난다. 박영린은 정의감 넘치는 변호사 역으로 활약을 예고하며 극의 재미와 몰입감을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한편, 박영린과 이동건, 전혜빈, 김새론, 김권, 여회현 등이 출연하는 ‘레버리지’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2회 연속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