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종합운동장에 한파 대비용 온실텐트 설치
2019-11-12 14:29
시설사업소는 지난 11월초 한파에 대비하여, 온실텐트를 주경기장 2개소와 보조구장 1개소 등 3개소 설치했다.
특히, 축구선수들이 경기 시작 전, 전∙후반 사이 쉬는 시간에 텐트 안에서 따뜻하게 대기할 수 있어, 이용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온실텐트는 바깥 기온보다 온도가 높아 따뜻하며, 바람을 막아주는 역할을 해 보온효과에 매우 효과적이다.
전영환 시설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운동장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