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조미디어,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 수상… "디지털 전문성 강화하겠다"

2019-11-12 09:34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기업 메조미디어는 ‘구글(Google)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 2019’에서 ‘온라인 비즈니스 성장’과 ‘앱 우수성’ 2개 부문의 한국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2017년과 2018년 ‘모바일 혁신 부문’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이다.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는 구글이 2017년에 처음 개최한 시상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마케팅 활동으로 고객의 우수한 성장을 이끈 광고 대행사와 마케팅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는 ▲온라인 비즈니스 성장 ▲앱 우수성 ▲동영상 우수성 ▲검색 우수성 ▲디스플레이 우수성 ▲쇼핑 우수성 등 6개 수상 부문으로 나눠 심사를 진행했다.
 

메조미디어 로고[사진=메조미디어]

메조미디어는 국내와 글로벌 광고주를 대상으로 업종∙타깃에 최적화된 디지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한다. 캠페인 목표에 따라 구글의 다양한 마케팅 솔루션을 활용한 사례들로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에 지원했다. 올해 구글 파트너 기업 중 온라인∙모바일 광고와 앱 서비스로 고객사 성장을 이끈 우수 기업에 수여 하는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허태흥 메조미디어 디지털광고 담당은 "3년 연속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 수상은 구글과 광고주의 적극적 소통과 협업으로 만들어 낸 결과"라며 "광고주와 동일한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메조미디어만의 디지털 전문성을 강화해 고객사 성장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