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새로운 ACRO' 가치 담은 갤러리 21일 오픈

2019-11-08 10:00

새로운 아크로(ACRO) BI. [제공=대림산업]


대림산업의 아크로(ACRO)가 새롭게 브랜드 리뉴얼을 선언했다. 하이엔드 주거의 진정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는 전시 공간 'ACRO 갤러리'를 오는 21일 일반에 공개한다.

ACRO 갤러리는 신사동 대림 주택전시관(강남구 언주로 812) 3층에 마련됐다. 아크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으로, 하이엔드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제시한다는 게 대림산업 측 설명이다.

아크로는 상품과 입지 기준을 바탕으로 고급화 전략에 성공, 하이엔드 주거문화를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림산업은 새로운 아크로가 입지, 기술, 품질, 디자인, 서비스 등 모든 요소에서 엄격한 기준을 만족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ACRO 갤러리에서는 아크로만의 '비교 불가한 희소가치'를 구현하는 상품과 기술력, 그리고 최고급 주거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다"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오는 9일부터 오픈되는 아크로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ACRO 갤러리 방문 고객들에게는 'ACRO 가이드' 3권 세트와 한정판 에코백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또 ACRO 갤러리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 날짜를 사전 예약하면 패브릭 퍼퓸과 디퓨저 세트가 추가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