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악플로 고통 호소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지…"
2019-11-07 17:12
개그맨 김원효가 여전히 악플로 고통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네티즌이 김원효에게 보낸 비난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쿨한 척 자제. 나잇값도 못하고. 턱 좀 깎아라'라는 말과 함께 수위 높은 욕설이 적혀 있어 충격을 안겼다.
김원효는 지난 9월에도 악플 때문에 한차례 글을 올린 적이 있다. 당시 김원효는 아내 심진화의 기사에 달린 'XX도 정도껏 해라. 너네만 사는 거 아니잖아'라는 악성 댓글에 분노해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취했다.
한편 김원효는 아내 심진화와 함께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