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은 "아들 상위 0.3% 영재, 운동도 잘해"

2019-11-07 08:10
6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밝혀

신재은이 화제다.

6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데뷔 25년 차 방송인 조영구가 출연했다.

이날 신재은은 "집은 아들 정우에 맞춰서 정리되어 있다. 이 집에 아들이 가장 오래 머무른다"고 말했다.

이에 조영구는 "아들이 정말 상을 많이 탔다. 운동도 잘한다. 머리는 나를 닮은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들 정우 군은 상위 0.3% 영재로도 유명하다. 조정우 군은 6살 때 영재교육원에서 시험을 보고 상위 0.3%임을 알게 됐다. 이후 2019 고려대 영재교육원 시험 결과 수·과학 융합 영역 영재로 판명됐다.
 

[사진=TV조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