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고용노동지지청(지청장 김상환)이 민간 통계전문 조사원 12명을 채용, 올해 .11.1.부터 종사자 1인 이상 4433개 사업장에 대한 지역별사업체노동력조사를 실시한다,

지청은 12명의 통계조사관을 '안양지청 통(통계조사관)통(通)한 홍보' 민란 홍보양민간홍보대사로 위촉힜다.

민간홍보대사로 위촉받은 12명의 민간 통계조사관은 민간이나 공공기관에서의 경력·능력이 우수한 자들로, 고용노동행정의 민간홍보에 대한 소속감·자긍심을 가지고 통계조사업무와 더불어 고용노동 정책에 대한 홍보도우미 역할을 수행, 민간기업에 고용노동행정의 이해와 정보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민간홍보대사의 통통한 홍보는 직접사업장 방문 등을 통한 △사업체노동력조사 △고용(취업지원서비스·청년채용지원금·공정채용·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일생활균형캠페인) 노동(최저임금·노동시간 단축 등)의 설명 및 자료제공 그리고 기업별 고용·노동행정에 대한 개별 심층 컨설팅 수요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컨설팅을 희망하는 민간기업에 대하여는 근로감독관과 고용센터의 고용전문관으로 구성되는 컨설팅 팀을 통해  심층적인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가 제공된다.

김상환 안양지청장은 “『통통한 홍보』를 통해 민간기업의 통계조사 뿐 아니라 맞춤형 고용노동행정 서비스 컨설팅도 조사해 기업내 필요한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고, 기업에 도움이 되는 고용노동부 사업 전반에 대한 안내를 제공함으써, 고용지원서비스 이용률을 높이고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