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제주 슬로우 라이프 담은 ‘제주 블렌딩 티 핸드크림’ 출시

2019-11-06 09:01
안개가 드리운 새벽, 해가 떠오르는 아침 등 제주 풍경 어울리는 차 향 담아

아모레퍼시픽그룹 이니스프리가 제주의 슬로우 라이프를 연상시키는 깊고 차분한 차 향 3종을 담은 ‘제주 블렌딩 티 핸드크림’ 3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니스프리가 출시한 ‘제주 블렌딩 티 핸드크림’은 안개가 드리운 새벽, 해가 떠오르는 아침, 달빛 은은한 한밤의 제주 등 제주의 풍경과 어울리는 아름다운 차 향을 담았다.

아침의 로즈티(로즈, 은방울 꽃, 코코넛, 그린티 향이 조화를 이룬 블렌드 차 향), 한밤의 살구티(그린티, 모과, 살구, 오스만투스 꽃과 허브가 더해진 달큰한 후발효차 향), 새벽의 호지티(견과류, 녹차, 삼나무 등이 섞인 따뜻한 호지차 향) 3종으로 선보인다.

제주 블렌딩 티 핸드크림. [사진=이니스프리]

 
자연 유래 보습 성분인 올리브 유래 천연왁스와 시어버터를 함유해 피부에 부드럽게 퍼지고,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돼 촉촉하고 윤기 흐르는 손 피부로 가꿔준다.
 
각각의 향과 어울리는 차분한 컬러의 패키지로 프리미엄 핸드크림의 고급스러움을 표현했다. 또한 100㎖의 넉넉한 용량이라 연말연시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기도 제격이다.
 
풍성하고 은은한 차 향기로 제주의 느린 풍경과 행복한 휴식을 선사하는 ‘제주 블렌딩 티 핸드크림’ 3종은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