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상하이 수입박람회 기념…8K다큐 '목련의도시' 개봉
2019-11-04 16:39
상하이 개방, 혁신, 포용 이미지...상하이꽃 '백목련'으로 풀어내
중국 중앙라디오TV총국(CMG)이 제작한 최초의 8K 다큐멘터리 '목련의 도시(玉蘭之城)'가 3일 개봉했다.
오는 5~10일 상하이에서 열리는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를 축하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지난 3일 상하이에서 개봉식이 열렸다.
CMG에 따르면 다큐영화 '목련의 도시'는 상하이의 꽃인 백목련을 상하이의 '개방, 혁신, 포용'의 특징으로 생동감 있게 풀어냈다. 이를 통해 상하이의 현대적이고 개방적이면서 깔끔하고 겸손한 도시 이미지를 선보였다는 평이다.
같은 날 상하이 국제미디어항에서는 테마 레이저쇼도 개최됐다. 테마 레이저쇼에서는 상하이의 세관청사, 동방명주, 중화예술관, 국가회의전시센터의 '네잎 클로버' 전시관 등 상하이 랜드마크를 목련꽃 꽃잎으로 표현했다. 또, 상하이의 현대적인 모습과 더불어 세계 경제와 금융, 무역, 항운, 과학기술 혁신 도시 건설에 집중하는 상하이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CMG 창장삼각주 본부 및 상하이지국이 지난 9월 26일 국제미디어항에서 문을 열었다. 상하이 쉬후이 빈장 지역에 소재한 국제미디어항은 부지면적만 26만5000㎡에 달한다. 앞으로 이곳은 영화와 텔레비전, 스포츠, 과학기술, 미디어 등 문화 이벤트를 열어 상하이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할 전망이다.
오는 5~10일 상하이에서 열리는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를 축하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지난 3일 상하이에서 개봉식이 열렸다.
CMG에 따르면 다큐영화 '목련의 도시'는 상하이의 꽃인 백목련을 상하이의 '개방, 혁신, 포용'의 특징으로 생동감 있게 풀어냈다. 이를 통해 상하이의 현대적이고 개방적이면서 깔끔하고 겸손한 도시 이미지를 선보였다는 평이다.
같은 날 상하이 국제미디어항에서는 테마 레이저쇼도 개최됐다. 테마 레이저쇼에서는 상하이의 세관청사, 동방명주, 중화예술관, 국가회의전시센터의 '네잎 클로버' 전시관 등 상하이 랜드마크를 목련꽃 꽃잎으로 표현했다. 또, 상하이의 현대적인 모습과 더불어 세계 경제와 금융, 무역, 항운, 과학기술 혁신 도시 건설에 집중하는 상하이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CMG 창장삼각주 본부 및 상하이지국이 지난 9월 26일 국제미디어항에서 문을 열었다. 상하이 쉬후이 빈장 지역에 소재한 국제미디어항은 부지면적만 26만5000㎡에 달한다. 앞으로 이곳은 영화와 텔레비전, 스포츠, 과학기술, 미디어 등 문화 이벤트를 열어 상하이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