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손흥민, 안드레 고메스 부상에 자책눈물 흘리며 퇴장
2019-11-04 07:58
후반 33분 손흥민이 안드레 고메스에게 뒤에서 태클을 시도했고, 이어 고메스는 넘어지다 세르주 오리에와 충돌하면서 발목을 심하게 다쳤다. 애초 옐로카드를 꺼냈던 주심은 레드카드로 바꿔 손흥민에게 퇴장명령을 내렸다. 고메스의 부상이 심각해 보이자 손흥민은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괴로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