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클라우드게임 ‘지포스나우’, 이젠 7만원대 요금제서도 즐긴다
2019-11-01 11:04
LG유플러스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5G 기반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나우(GeForce NOW) 체험 기회를 대폭 늘린다. 이에 따라 더 많은 국내 게이머들이 최신 인기 PC게임을 다운로드 없이 5G스마트폰과 PC로 즐길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5G 프리미엄 요금제(9만5000원,부가세포함) 이상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지포스나우(GeForce NOW) 무료 체험 대상을 5G 스탠다드 요금제(7만5000원,부가세포함)로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또 이달 말까지 예정됐던 무료체험 기간도, 별도 공지가 있을 때 까지 연장해 더 많은 게이머들이 세계 최초의 5G 클라우드 게임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LG유플러스는 클라우드 게임에 관심이 많은 게이머들이 적극적으로 게임 운영과 시스템에 대한 전문적이고 다양한 피드백을 보내오고 있어, 서비스 론칭 시점에는 5G 킬러 서비스로서 완전히 자리잡을 수 있는 수준의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LG유플러스는 오는 2~10일 게임플레이 시간이 가장 많은 상위 100명의 고객을 선정해 조이트론 게임패드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