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젠하이저, 크리에이터 대상 '오디오 레코딩' 노하우 전수
2019-10-31 10:21
다음달 11일 '오디오 포 비디오' 세미나 개최
국악 레이블 '악당이반' 김영일 감독 초청 강연
국악 레이블 '악당이반' 김영일 감독 초청 강연
캐논은 독일 오디오 업체 젠하이저와 함께 크리에이터(콘텐츠 제작자)를 대상으로 '오디오 포 비디오(Audio For Video)'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사진가이자 국악 전문 레이블 '악당이반'의 대표 김영일 감독이 초청돼 강연을 진행한다. 김 감독은 녹음실이라는 전형적인 장소를 탈피해 바람 소리, 새소리, 귀뚜라미 소리 등 자연의 소리로 음악을 제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악당이반에서 발매된 국악 음반 '정가악회 풍류 3집'은 국내 최초로 제54회 그래미상 후보에 올라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소리의 이해 △오디오 레코딩 팁 △용도에 따른 마이크 사용법 등 고음질 사운드의 영상 제작을 위해 알아두면 좋을 다양한 주제들이 다뤄진다.
세미나는 다음달 11일 서울 충무로에 위치한 반도카메라 갤러리에서 진행되며, 다음달 5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댓글로 신청하면 선정을 통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모든 참석자에게는 젠하이저의 인기 헤드폰 'HD200PRO'가 증정된다.
이번 세미나에는 사진가이자 국악 전문 레이블 '악당이반'의 대표 김영일 감독이 초청돼 강연을 진행한다. 김 감독은 녹음실이라는 전형적인 장소를 탈피해 바람 소리, 새소리, 귀뚜라미 소리 등 자연의 소리로 음악을 제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악당이반에서 발매된 국악 음반 '정가악회 풍류 3집'은 국내 최초로 제54회 그래미상 후보에 올라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소리의 이해 △오디오 레코딩 팁 △용도에 따른 마이크 사용법 등 고음질 사운드의 영상 제작을 위해 알아두면 좋을 다양한 주제들이 다뤄진다.
세미나는 다음달 11일 서울 충무로에 위치한 반도카메라 갤러리에서 진행되며, 다음달 5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댓글로 신청하면 선정을 통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모든 참석자에게는 젠하이저의 인기 헤드폰 'HD200PRO'가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