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 동안로 155 야시장 성황리 마쳐

2019-10-29 09:03

[사진=안양시청소년재단 제공]

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동안청소년수련관이 지난 25일 수련관의 축제 ‘동안로 155 야시장’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늦가을 저녁 3000여 명의 청소년과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진 축제로, 야시장 분위기의 체험 부스, 먹거리 부스, 이벤트 부스, 푸드트럭 운영과 함께 버스킹 공연, 무비 피크닉도 진행됐다.

특히 이번 수련관 축제는 청소년 욕구 및 최근 트렌드를 반영, 축제의 메인 컨셉을 ‘야시장’으로 정하고, 총 14개의 체험·먹거리·푸드트럭 운영과 총 7팀의 청소년동아리 및 초청공연이 진행됐다.

또 동안청소년수련관의 자치단인‘어울림마당 기획단, 청소년운영위원회, 안양시차세대위원회’,소속 동아리인‘HOME2, 나눔사랑’, 활동프로그램인‘꿈의학교 픽토그램’, ‘어린이의회’체험 부스 운영 등 지역사회 자원이 연계, 함께 어우러진 청소년 축제가 될 수 있었다.

이석구 관장은 “특색 있는 이번‘동안로 155 야시장’축제를 통해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다함께 즐기고 모두에게 행복하고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