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스토리, 할로윈 플리마켓·마인드유 미니콘서트 개최

2019-10-28 08:46

여성의류 ‘로미스토리’는 할로윈 시즌을 맞아 지난 19일 ’할로윈 플리마켓’과 ‘마인드유와 함께 한 미니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19일 롯데 영플라자 본점 7층 샤롯데 가든에서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한 로미스토리 플리마켓은 오픈 시간 전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고객이 몰려들며 행사 시작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선착순 200명에게 주어지는 단돈 1000원 100% 구스다운 패딩 베스트는 오픈 직후 품절됐다. 아우터·상의·하의·원피스 중 3장 구매 시 1장은 무료로 제공하는 ‘2+1’ 세일상품, 1만원에 만나볼 수 있는 로미시크릿 언더웨어 세트 등을 선보이며 최대 89% 특가세일을 진행했다.
 

지난 19일 열린 로미스토리의 ’할로윈 플리마켓’(첫번째, 두번째)과 ‘마인드유와 함께 한 미니 콘서트’(마지막) [사진=로미스토리 제공]

시간대별로 진행한 품목별 세일가에서 추가 50% 할인하는 깜짝 타임 세일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제공한 즉석 사진 인화 서비스, 100% 당첨 풍선 다트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됐다.

로미스토리는 이번 플리마켓 판매금액의 일부를 매년 후원하는 ‘사랑의 열매’에 기부할 예정이다.

더불어 로미스토리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사전 접수를 통해 고객 200명을 감성 어쿠스틱 듀오 ‘마인드유’와 함께 하는 가을밤 미니콘서트에 초대했다. 행사 종료 후 진행한 미니콘서트에서 마인드유는 여심을 자극하는 깔끔한 감성 화법이 돋보이는 ‘하고 싶은 말’, ‘그게 뭐라고’ 등 곡을 통해 감미롭고 부드러운 감성으로 가을밤을 물들였다.

한편 로미스토리는 트레이너 심으뜸과 함께 한 피트니스 클래스, 코스모폴리탄과 화보 촬영을 진행한 패션 디자인 컨테스트 등 다양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그린 플러그드 뮤직페스티벌 체험부스 운영, 뮤지컬·연극 초대 이벤트 등 고객에게 문화공연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로미스토리의 다채로운 데일리룩과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 등의 자세한 내용은 로미스토리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