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피오 이상형 들어보니? 문근영이 찜했다?

2019-10-28 00:00
지난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 밝혀

가수 홍진영이 김신영·피오와 함께 유쾌한 케미를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홍진영은 평소 친남매처럼 지내는 개그우먼 김신영과 그룹 블락비 멤버 '피오'를 초대해 손수 만든 보양식을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진영과 김신영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 출연한 피오의 키스신 소감을 물었으며, 그의 연애사에도 관심을 보였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 MC 붐은 "문근영은 한 방송에서 ‘이상형이 피오다’라고 밝혔다. 한데 ‘이상형까진 아니다’라고 했다는데 기사가 난 뒤 피오 보는 게 어색할 것 같다. 실제로 보니까 어떻냐"고 묻자 문근영은 "실제로 보니 너무 귀엽다. 웃는 게 예쁘다"라고 말했다.

이에 피오는 문근영에 대해 "웃는 게 아름다우시다. 목소리도 좋으시고 사람들한테 친절하신 것 같다"고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피오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