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김지영', 가장 보고싶은 영화 논란 속 1위… 2위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2019-10-26 10:49
개봉 전부터 많은 이슈를 낳은 ‘82년생 김지영’이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했다.
온라인 조사 회사 피앰아이(PMI)가 ‘실시간 의견 공감 플랫폼, 헤이폴(heypoll)’에서 20-50대 남녀 5000명에게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에 대해 조사한 결과, ‘82년생 김지영’이 22.1%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11.8%)’가 2위를 차지했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터미네이터2’의 속편 격으로 ‘터미네티어1’과 ‘터미네이터2’ 감독을 맡았던 제임스 카메론이 제작자로 참여했고, 원조 터미네이터인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주연을 맡았다. 과거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매니아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관심을 받고 있다.
뒤이어 ‘조커(10.7%)’, ‘가장 보통의 연애(10.4%)’, ‘말레피센트2(9.4%)’가 나타났지만 큰 격차를 보이지 않았다.
본 조사는 피앰아이(PMI)가 ‘실시간 의견 공감 플랫폼, 헤이폴(heypoll)’을 통해 시행하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p이다.
온라인 조사 회사 피앰아이(PMI)가 ‘실시간 의견 공감 플랫폼, 헤이폴(heypoll)’에서 20-50대 남녀 5000명에게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에 대해 조사한 결과, ‘82년생 김지영’이 22.1%로 1위를 차지했다.
영화 '82년생 김지영' 포스터[사진=82년생 김지영]
이어서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11.8%)’가 2위를 차지했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터미네이터2’의 속편 격으로 ‘터미네티어1’과 ‘터미네이터2’ 감독을 맡았던 제임스 카메론이 제작자로 참여했고, 원조 터미네이터인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주연을 맡았다. 과거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매니아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관심을 받고 있다.
본 조사는 피앰아이(PMI)가 ‘실시간 의견 공감 플랫폼, 헤이폴(heypoll)’을 통해 시행하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p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