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건강담은 GI변액종신보험' 보장·노후대비 동시 누린다

2019-10-25 14:38
‘연금보험전환’ 옵션, 변액보험 장점...건강과 노후 보장
17대질병 최대 100% 선지급, 중등도 보장’ 확대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미래에셋생명]

[데일리동방] 미래에셋생명의 ‘건강담은 GI변액종신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 건강과 노후를 동시에 보장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CI 종신보험의 단점을 보완해 17대 질병에 대한 고액 보장을 제공하며, 보장 범위를 대폭 늘렸다.
 
'중등도 질환 보장 특약'을 활용해 중등도, 중증 질환도 폭넓게 보장한다. 변액보험 경쟁력을 바탕으로 펀드를 활용한 추가 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어 물가 상승 시 사망보험금과 노후생활비를 안정적으로 마련할 수 있다.

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건강담은 GI변액종신보험’은 3대 질병 보장에서 ‘중대한’이란 단서 조항을 삭제했다. 따라서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을 포함해 17대 질병 진단 및 수술 시 가입금액의 100%까지 선지급 진단비를 지급한다.‘100% 선지급형’을 선택하면 선지급 진단비를 받는다.  

피보험자가 사망할 경우에도 주보험 가입금액의 30%를 유족들에게 연금으로 추가 지급한다. 또 중증갑상선암(소액암)과 남성유방암(특정암)을 일반암으로 분류해 주보험 보장에 포함했다. 추가로 중증루푸스신염, 루게릭병, 다발경화증 등도 주보험 보장에 포함하는 등 보장 폭을 넓혔다.

자금 운용의 유연성도 높였다. ‘건강과 연금보험으로 전환’ 옵션을 제공해 저금리·고령화 기조에 가입자의 개별상황에 맞춰 효과적으로 질병 치료자금 및 노후자금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옵션을 선택하면 17대 질병에 대한 선지급 진단비를 그대로 종신토록 보장받게 된다. 이와 동시에 사망보험금 일부를 환급받거나 연금으로 전환해 생활 자금으로 활용 가능하다. 이 보험으로 ‘중등도 보장 특약’을 활용해 중등도, 중증의 질환에 대해 종합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투자상품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변액종신보험은 보험료 일부를 특별계정으로 구분해 주식이나 채권 등 유가증권에 투자한다. 수익률이 좋으면 고객이 받는 사망보험금이 늘어난다. 수익률이 악화되더라도 주계약 사망보험금은 최저보증된다.

따라서 보험사의 중장기적 변액보험 운용 역량이 중요하다. 이 상품은 업계 최고의 변액보험 경쟁력을 갖춘 미래에셋생명의 46종 펀드 라인업으로 저성장·저금리 시대에 장기간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글로벌 MVP' 펀드를 통해 전문가 집단이 고객을 대신해 글로벌 분산투자 원칙을 바탕으로 분기별로 펀드 포트폴리오를 리밸런싱한다. 업계 최초의 일임형 자산배분 펀드인 MVP는 지난해 업계 최단기간 내 순자산 규모 1조2000억원을 넘어섰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이 보험은 보장과 노후자산을 동시에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해결책을 제시해 줄 것”이라며 "업계 최초로 변액보험 펀드에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도입한 MVP 펀드를 통해 폭넓은 보장은 물론 추가 수익까지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