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전소미 롱다리 각선미 과시...촬영지는?

2019-10-22 09:24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가수 전소미의 모델 포스가 화제다.

전소미는 22일 오전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추크' 촬영차 괌으로 떠났다. 전소미의 출국길에는 촬영에 합류한 아버지 매튜가 함께했다.

태평양 남서쪽 미크로네시아의 섬 추크에서 촬영하는 이번 '정글의 법칙 in 추크'에는 전소미와 매튜를 비롯해 배우 이정현과 이태곤, 개그맨 노우진 등이 함께한다.

전소미는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2001년생으로 올해 19세다. 지난 2016년 연습생들 간 경쟁을 통해 아이돌 그룹을 선발하는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전소미는 평소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전소미는 "카우보이 모자만 있으면 완벽한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전소미는 롱다리를 과시하며 모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치 해외 화보 촬영의 느낌을 연상시키지만 한글 표지판이 드러나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전소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