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라이브 힌트(10월 16일) 머그샷=[ ]사진...범인 식별하기 위한 머그샷
2019-10-16 09:55
경찰, 미국처럼 피의자 사진 찍어 공개하는 머그샷 제도 검토 중
16일 대국민 라이브 퀴즈쇼 잼라이브는 오후 10시 총상금 350만 원으로 진행된다. 이날 잼라이브 오늘의 힌트는 '머그샷=[ ]사진'이다.
개인정보가 적힌 판을 들고 찍는 얼굴 사진인 머그샷은 이른바 피의자 사진 혹은 범죄자 인상착의 기록 사진이라고 한다. 최근 고유정 등 신상 공개 피의자들이 옷이나 머리카락 등으로 얼굴을 감춰 신상 공개제도 실효성 논란이 일어나 머그샷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경찰은 구속 피의자 신상 공개 때 머그샷을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한편 잼라이브는 누구나 무료로 무제한 참여할 수 있는 실시간 퀴즈쇼다. 방송에서 문제를 맞히면 상금을 가져가게 된다. 우승자는 단독이 될 수도, 다수가 될 수도 있다. 다수가 되면 상금을 나눠 가진다. 문제가 어려우면 상금이 커지고, 쉬우면 몇백 원까지 떨어진다. 당초 5만 원 이상 출금 가능했던 상금은 지난해 6월 업데이트를 통해 5000원 이상부터 출금할 수 있게 바뀐 상태다.
개인정보가 적힌 판을 들고 찍는 얼굴 사진인 머그샷은 이른바 피의자 사진 혹은 범죄자 인상착의 기록 사진이라고 한다. 최근 고유정 등 신상 공개 피의자들이 옷이나 머리카락 등으로 얼굴을 감춰 신상 공개제도 실효성 논란이 일어나 머그샷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경찰은 구속 피의자 신상 공개 때 머그샷을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한편 잼라이브는 누구나 무료로 무제한 참여할 수 있는 실시간 퀴즈쇼다. 방송에서 문제를 맞히면 상금을 가져가게 된다. 우승자는 단독이 될 수도, 다수가 될 수도 있다. 다수가 되면 상금을 나눠 가진다. 문제가 어려우면 상금이 커지고, 쉬우면 몇백 원까지 떨어진다. 당초 5만 원 이상 출금 가능했던 상금은 지난해 6월 업데이트를 통해 5000원 이상부터 출금할 수 있게 바뀐 상태다.
[사진=잼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