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부산 SW 교육 페스티벌에 ‘트위지’ 전시
2019-10-16 10:19
르노삼성은 이 행사에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 2대를 전시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모빌리티(이동수단)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트위지는 약 3시간 30분이면 완전 충전(가정용 220V 기준)이 가능하다. 충전에 들어가는 비용은 회당 600원(일반가정 요율 1kWh당 100원 기준) 수준이다.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는 주행 환경에 따라 55~80km다. 출퇴근 및 배달, 경비, 시설 관리용으로 활용도가 높다.
황은영 르노삼성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미래형 교육의 청사진을 보여주는 뜻 깊은 행사에 부산시와 특별한 인연을 가진 트위지를 전시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 산업을 이끌어나갈 청소년들이 각 산업을 대표하는 다양한 최신 기술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