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가닉, 국내 최대 뷰티 무역 박람회서 유기농 생리대 선보여

2019-10-10 09:00
바이오가닉, 생리대 판매 수익 일부를 취약계층에 전하는 착한 소비 캠페인도 진행해

[사진=르씨엘 제공]

여성 라이프스타일 기업 바이오가닉이 국내 최대 규모 글로벌 뷰티 무역 박람회인 2019 인터참 코리아(InterCHARM Korea)에서 유기농 생리대 르씨엘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지난달 18일부터 3일간 열린 2019 인터참 코리아에서 바이오가닉은 유기농 순면커버 생리대 르씨엘을 공개함과 동시에 생리대 판매 수익 일부를 취약계층에게 기부하는 착한 소비 캠페인도 진행해 방문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았다.

유기농 생리대 르씨엘은 엄격한 품질 테스트를 통과해 소비자들로부터 안전성 높은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르씨엘은 국제 유기농 인증기관 OCS를 비롯해 독일 더마 피부 자극 테스트 완료,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심사 완료, 미국 FDA 등록, SGS, 미국 농무성 USDA 인증 마크 등을 부여받았다. 또 화학비료와 농약, 살충제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목화만을 사용한 유기농법으로 제조돼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했다.

한편 국내 대표 네일 수입·유통 전문 업체인 경안사와 손잡은 바이오가닉은 국내 온라인 쇼핑몰을 시작으로 네일 전문 매장 등 공식 판매처를 늘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