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마감]BOJ 추가 금융완화 관측에 日증시 상승
2019-10-04 16:26
닛케이 0.49%↓ 토픽스 0.42% ↓
4일(현지시간) 아시아 주요 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대비 68.46포인트(0.32%) 올린 2만1410.20에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지수는 4.03포인트(0.26%) 상승한 1572.90에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일본은행이 추가 금융완화 단행을 시사하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 와카타베 마사즈미 일본은행(BOJ) 부총재가 세계적인 통상마찰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필요하다면 추가 금융완화를 단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콩항셍지수는 이날 오후 3시 17분(현지시각) 기준 전 거래일보다 약 241.520포인트(0.92%) 하락한 25868.790포인트에서 장을 형성하고 있다.
한편, 중국 증시는 건국 70주년 기념일(국경절)을 맞아 1~7일 일주일간 휴장한다.
이날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대비 68.46포인트(0.32%) 올린 2만1410.20에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지수는 4.03포인트(0.26%) 상승한 1572.90에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일본은행이 추가 금융완화 단행을 시사하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 와카타베 마사즈미 일본은행(BOJ) 부총재가 세계적인 통상마찰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필요하다면 추가 금융완화를 단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콩항셍지수는 이날 오후 3시 17분(현지시각) 기준 전 거래일보다 약 241.520포인트(0.92%) 하락한 25868.790포인트에서 장을 형성하고 있다.
한편, 중국 증시는 건국 70주년 기념일(국경절)을 맞아 1~7일 일주일간 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