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건설 장손 송자호와 열애' 박규리, 앞으로의 활동 계획은?
2019-10-02 00:00
걸그룹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가 동원건설가 장손 송자호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향후 활동 계획에 관해서 밝혔다.
박규리 소속사 씨엔티 측은 1일 "박규리와 동원건설가 장손 송자호씨가 열애 중인 것이 맞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인정했다.
이어 "현재 박규리는 드라마, 영화 등 연기 활동을 준비 중이다.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것"이라고 거들었다.
앞서 박규리의 연인인 송자호는 송승헌 전 동원건설 회장 장손이다. 박규리보다 7세 연하이며 현재 M컨템포러리 아트센터 큐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지난 8월 현 소속사 더씨엔티와 전속계약을 맺고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