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원 ‘상쾌환’, 2년 연속 소비자 선정 숙취해소 1위

2019-10-01 09:01
전국 1105명 대면 설문조사, 브랜드고객만족도(BCSI) 1위
누적 판매량 5000만 포 넘어서···온·오프라인 소비자층 확대 주력

 

양철호 삼양사 마케팅PU장(오른쪽)이 지난 9월 2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플라자에서 열린 ‘2019 브랜드고객만족도(BCSI)’ 시상식에 참석해 상쾌환 숙취해소 제품 1위 상패와 인증서를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삼양사 제공]



숙취해소 시장에 후발주자로 뛰어든 ‘상쾌환’이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삼양사는 한국마케팅협회가 주최한 ‘2019 브랜드고객만족도(BCSI) 대상’에서 큐원 상쾌환이 숙취해소 제품 부문에 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한국마케팅협회의 브랜드고객만족도 대상은 해당 제품을 사용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전반적 만족도△재구매 의향△품질만족도△가격만족도 등을 대면 설문조사 방식으로 조사해 선정한다. 지난 7월 8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한 이번 조사에는 전국에서 1105명의 소비자가 참여했다.

큐원 상쾌환 관계자는 “2년 연속 수상은 상쾌환이 숙취해소 시장의 확고한 대세로 자리매김했다는 것”이라며 “유행에 민감한 젊은 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모든 국민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상쾌환을 육성해 글로벌 시장도 진출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상쾌환은 삼양사가 2013년 출시한 환 형태의 숙취해소 제품이다. 효모추출물과 헛개·창출·산사나무열매·칡꽃 등 식물혼합농축액 원료를 배합해 환 형태로 만들었다. 숙취해소가 빠른 것이 강점이다. 1회분에 3g씩 소량으로 개별 포장해 휴대 간편성과 섭취 편의성을 높였다.

이 제품은 2016년부터 본격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누적 판매량 기준 2017년 11월 1000만포 판매에 이어 2018년 10월 3000만포를 돌파했다. 2016년과 비교하면 2018년 판매량은 무려 8.5배 증가했다. 지난해 2초에 1개씩 팔리면서 올해 6월 누적 판매량 5000만 포를 넘어섰다.

삼양사는 상쾌환의 성장세를 유지하기 위해 소비자층 확대에 주력한다. 기존 상쾌환 모델 혜리를 전면에 내세우면서 이시언 등 남성 모델을 추가로 기용했다.

상쾌환 공식 홈페이지 개시, 상쾌환 감성공감 캠페인 등과 같은 온라인 마케팅뿐만 아니라 울트라코리아 홍보부스, 한강공원 샘플링 이벤트 등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도 함께 벌이고 있다.

상쾌환 소비자가는 1포에 2900원이다. 가까운 편의점이나 약국, 할인점,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