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큐원 상쾌환, 걸스데이 '혜리'와 재계약

2017-02-16 14:53

[사진= 삼양사 제공 ]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삼양사는 숙취해소 제품 ‘큐원 상쾌환’ 모델로 걸스데이 혜리를 재계약했다고 16일 밝혔다. 3년 연속 계약이다.

삼양사 관계자는 “음료 형태의 숙취해소제에 비해 삼양사가 판매하는 환(丸) 형태의 제품은 휴대가 간편하다"며 "호감도가 높은 혜리를 다시 한번 모델로 선정해 상쾌환의 인지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에 재계약을 체결한 혜리의 새로운 광고는 오는 3월 제작되어 4월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2013년 출시한 환(丸)형태 숙취 해소제인 상쾌환은 효모추출물, 식물혼합농축액(헛개, 창출, 산사나무 열매, 칡꽃), 각종 비타민, 진피 등 숙취해소에 필요한 성분을 고농축한 제품이다.

‘큐원 상쾌환’의 소비자가격은 3g 1봉(1회분)에 2500원이며 가까운 편의점이나 약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