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장유병원, 김해장유로타리클럽과 지정병원 업무협약
2019-09-26 18:44
KBI그룹 의료부문인 갑을의료재단의 갑을장유병원은 김해장유로타리클럽과 지정병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황민환 경영원장을 비롯한 병원관계자들 4명과 박태현 김해장유로타리클럽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해장유로타리클럽은 2003년 창립한 사회봉사단체다. 그동안 국제봉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장학사업, 쌀나눔 운동, 환경정화 운동 등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천해왔다.
갑을장유병원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김해장유로타리클럽 회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상담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봉사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도 신속하게 대응해 치료할 계획이다.
또한 김해장유로타리클럽과 상호협력하고 우의를 돈독히 하며 소속 회원들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을 도모하는 등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경상도내 응급의료센터 중의 하나인 갑을장유병원은 2011년 갑을상사그룹(현재 KBI그룹) 갑을의료재단의 소속으로 편입된 종합병원이다. 인공관절센터, 척추디스크센터, 소화기센터, 종합검진센터, 일반검진센터 등을 갖춰 지역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다하고 있다.
갑을장유병원은 황민환 경영원장을 비롯한 병원관계자들 4명과 김해장유로타리클럽 박태현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해장유로타리클럽과 지정병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사진=KBI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