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경영지원센터, ‘문화예술 JOB 이야기’ 개최

2019-09-23 16:05
9월25일 오후 1시 중앙대 안성캠퍼스 조형관 서라벌갤

[사진=예술경영지원센터 제공]

예술 현장과 캠퍼스가 만난다. 

예술경영지원센터는 23일 “오는 9월25일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에서 ‘2019 문화예술 JOB이야기’가 열린다”고 전했다.

문화예술분야의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예술현장에서 활동하는 선배·기업들과 함께 진로탐색과 취업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행사로, 문화예술분야 입직 준비전략 특강, 선배에게 듣는 문화예술 JOB이야기, 구인희망 기업 소개와 취업상담 등이 마련되어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도일)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을 비롯하여 오산문화재단, 국립박물관재단,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등의 관계자들이 함께한다.

향후 10월에는 서울 성균관대학교에서 2차 ‘문화예술 JOB 이야기’가, 11월에는 보다 많은 예술분야 공공기관, 기업들과 함께 ‘취업 컨설팅’이 개최될 예정이다.

예술경영지원센터 김도일 대표는 “앞으로도 문화예술분야의 취업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는 정보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