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사위 VS 며느리 추석 사연 읽기] 추석 차례 음식, 남편도 만들게 하는 방법은?
2019-09-15 18:50
여러분 추석 연휴 잘 보내셨나요?
'추석'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추석 음식인데요. 이 추석 음식에 대한 사연이 아주경제에 도착했습니다.
차례 음식을 추석 당일 전날에 친지와 다 같이 만들어 온 한 며느리의 이야기인데요. 음식을 각자 준비해와서 즐기는 '포트락 파티(potluck party)'처럼 추석 차례상을 준비하면 안 되냐는 의견입니다. 즉 각자 집에서 음식을 준비해와서 추석 당일에만 모이고 싶다는 거죠. 여기에 불을 지피는 사실 하나 더! 남편은 일을 거의 안 한다는 것이죠. 추석 음식에 대한 이 사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기획 남궁진웅 기자, 주은정 PD
구성 이지연 PD, 정석준 기자, 홍승완 기자
출연 방효진 차장, 서민교 기자, 이화선 아나운서
촬영 홍승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