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전문가인 저자가 쓴 책으로 빅데이터가 어떻게 생성되고 저장되고 활용되는지, 권리를 확보하고 확장하기 위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등을 설명한다. 빅데이터에 대한 이해가 결국 빅데이터로 승부하는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를 고민하는 기본 소양이 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책은 데이터의 양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이를 처리할 수 있는 컴퓨터 기술도 획기적으로 향상되고 있어 빅데이터의 위상이 앞으로 10년 후 또 달라져 있을 것이라고 전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