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서울 중랑구에 ‘캠코브러리 22호점’ 개관
2019-09-06 09:37
지역아동과 청소년의 독서활동 지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6일 서울 중랑구 지역아동센터에 캠코브러리(KamcoBrary) 22호점을 개관했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이날 오후 마루아라 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중랑구를 지역구로 둔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흥권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 회장, 류경기 중랑구처장, 조희종 중랑구의회 의장 등이 함께 했다.
캠코브러리는 캠코가 지난 2015년부터 지역아동과 청소년들의 학습문화 개선, 독서 활동 지원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내 노후 공간을 리모델링해 작은 도서관을 마련해주는 대표적인 교육 기부 사회공헌활동이다.
지금까지 부산, 서울, 대전, 대구 등 전국 총 21곳에 캠코브러리를 설치했으며, 설치 후 5년간 도서 기증 및 독서지도 프로그램 활동 지원을 통해 소외 계층의 독서환경 개선 및 아동․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개관한 22호점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 지사와의 협업을 통해 서울 지역에서 두 번째로 설치된 작은 도서관이다.
문 사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배움의 기회가 부족한 청소년들이 캠코브러리를 통해 꿈을 키우고 든든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캠코는 미래의 주역이 될 아동·청소년을 위한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함으로써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이날 오후 마루아라 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중랑구를 지역구로 둔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흥권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 회장, 류경기 중랑구처장, 조희종 중랑구의회 의장 등이 함께 했다.
캠코브러리는 캠코가 지난 2015년부터 지역아동과 청소년들의 학습문화 개선, 독서 활동 지원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내 노후 공간을 리모델링해 작은 도서관을 마련해주는 대표적인 교육 기부 사회공헌활동이다.
지금까지 부산, 서울, 대전, 대구 등 전국 총 21곳에 캠코브러리를 설치했으며, 설치 후 5년간 도서 기증 및 독서지도 프로그램 활동 지원을 통해 소외 계층의 독서환경 개선 및 아동․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개관한 22호점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 지사와의 협업을 통해 서울 지역에서 두 번째로 설치된 작은 도서관이다.
문 사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배움의 기회가 부족한 청소년들이 캠코브러리를 통해 꿈을 키우고 든든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캠코는 미래의 주역이 될 아동·청소년을 위한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함으로써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