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방’ 새모델로 신스틸러 이정은 합류
2019-09-04 18:44
'실거래가이지뷰'와 'VR홈투어'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
영화 '기생충'의 신스틸러 배우 이정은이 직방의 새 얼굴로 합류했다. 기존 모델인 배우 이동욱과 호흡을 맞췄다.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광고 주제는 '아파트가 필요할 때, 직방'이다. 직방을 통해 아파트를 더 효과적으로 알아보고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캠페인은 3편의 TV 광고 시리즈로, 아파트를 알아볼 때 직방이 필요한 순간을 세 가지 상황으로 표현했다. 특히 아파트 부문 핵심 서비스인 '실거래가 이지뷰'와 'VR홈투어'를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새로운 TV 광고는 오는 6일 공개한다.
'VR홈투어'는 3D가상현실 기술로 사진보다 매물을 더 생생하게 체험하도록 돕는다. 아파트 내부를 VR 영상으로 촬영해 방문하지 않아도 직방으로 집 내부를 입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직방의 새 얼굴 배우 이정은은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하며 천만 관객을 동원하는 데 기여했다. 이동욱과 이정은은 OCN 드라마틱 시네마 프로젝트 '타인은 지옥이다'에 함께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