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누구길래 갑자기 화제?

2019-09-03 07:46
주진우 기자는 1973년생으로 프리랜서 기자

주진우 기자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주진우 기자는 1973년생으로 프리랜서 기자다. 그는 각종 비리를 끈질기고 지독한 근성으로 취재하기 때문에 악마 기자로 불리기도 한다. 또한 김어준, 김용민, 정봉주와 함께 '나는 꼼수다' 멤버였다.

한편, 그는 지난해 KBS '1%의 우정'에 출연해 안정환이 "전엔 레드벨벳 좋아하셨는데 이제는 트와이스도 좀 좋아하신다던데?"라고 묻자 이에 주진우는 진지하게 고민을 한 후 "트와이스를 안 좋아할 순 없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