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60세 이상 대상 '사회공헌형 일자리' 제공
2019-09-02 14:25
한국예탁결제원은 부산시·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함께 부산지역 만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형 일자리 제공’ 사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시와 체결한 ‘60+ 시니어 일자리 창출 협약’의 후속사업이다.
예탁결제원은 부산지역 시니어 16명을 선발해 부산시 박물관 도슨트(박물관안내인)로 올해 연말까지 채용할 계획이다.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은 “시니어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내 사회서비스 확충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