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나, 누구길래 실검에? CJ그룹 회장 장남 이선호 전부인…결혼 7개월만에 사망
2019-09-02 09:10
故이래나, 2016년 4월 이선호씨와 결혼 후 같은해 숨진채 발견
2일 오전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 목록에 고(故) 이래나씨가 등장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이날 故이래나씨가 실시간검색으로 등장한 것은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29)씨의 마약 밀수 적발 소식 때문으로 보인다.
뉴시스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전날 인천공항경찰대는 이씨를 변종 마약인 액상 대마 카트리지 수십여개를 밀반입한 혐의로 입건했다. 이씨가 들여온 액상 대마 카트리지는 고순도 변종 마약으로 현재 마약 혐의로 재판을 받는 SK그룹과 현대그룹 창업주 손자들이 투약한 것과 같은 종류로 알려졌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본인 혐의를 모두 인정했으며 경찰이 진행한 소변검사에선 대마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故이래나씨는 방송인 클라라와 사촌관계이고, 그룹 코리아나 멤버 이용규씨의 외동딸이다. 이선호씨는 지난 2016년 4월 故이래나씨과 결혼했다가 같은해 사별했고, 지난해 10월 이다희 전 스카이티비(skyTV) 아나운서와 재혼했다.
故이래나씨는 미국 예일대에서 재학 중 이선호씨를 만나 결혼을 했지만, 결혼 7개월 만에 미국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줬다. 당시 故이래나씨와 이선호씨는 이재현 회장의 건강악화로 서둘러 결혼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날 故이래나씨가 실시간검색으로 등장한 것은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29)씨의 마약 밀수 적발 소식 때문으로 보인다.
뉴시스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전날 인천공항경찰대는 이씨를 변종 마약인 액상 대마 카트리지 수십여개를 밀반입한 혐의로 입건했다. 이씨가 들여온 액상 대마 카트리지는 고순도 변종 마약으로 현재 마약 혐의로 재판을 받는 SK그룹과 현대그룹 창업주 손자들이 투약한 것과 같은 종류로 알려졌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본인 혐의를 모두 인정했으며 경찰이 진행한 소변검사에선 대마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故이래나씨는 방송인 클라라와 사촌관계이고, 그룹 코리아나 멤버 이용규씨의 외동딸이다. 이선호씨는 지난 2016년 4월 故이래나씨과 결혼했다가 같은해 사별했고, 지난해 10월 이다희 전 스카이티비(skyTV) 아나운서와 재혼했다.
故이래나씨는 미국 예일대에서 재학 중 이선호씨를 만나 결혼을 했지만, 결혼 7개월 만에 미국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줬다. 당시 故이래나씨와 이선호씨는 이재현 회장의 건강악화로 서둘러 결혼한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