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센트럴 아이파크 단지 내 상가, 9월 공급

2019-08-30 16:32
-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 단지 내 상가…. 탄탄한 배후수요와 총 13실로 희소가치 높아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 단지 내 상가가 다음달 서울 강남 노른자 입지인 서초역 인근,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582-3번지 일원에 공급된다.

상가는 총 13실로 구성되며, 입지가 뛰어난 데다 집객력이 우수하고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향후 지역 내 랜드마크 상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남 노른자 입지 내 상가… 강남권 교통 요지로 주목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 단지 내 상가는 배후수요가 풍부한 수요 환경을 갖췄다. 단지 내 아파트 및 오피스텔 798세대와 16개층 규모의 오피스빌딩을 품은 독점 수요는 물론, 인근에 주거단지 6,000여세대와 각종 업무시설도 밀집해 있어 탄탄한 수요를 자랑한다. 이 외에도 단지 바로 옆에 한진 오피스텔 철거 및 재건축 계획으로 배후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상가는 강남권 교통 요지에 위치해 우수한 교통망도 갖췄다. 서초 IC를 통한 경부고속도로 연결, 인근 강남순환고속도로 등이 있어 과천, 안양, 분당, 판교, 광명 등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진출입이 수월하다. 아울러 최근 서리풀터널개통, 정보사부지 개발(예정) 등 개발호재도 있다. 특히 방배와 서초를 잇는 서리풀 터널 개통으로 고객 이동이 원활한 광역상권도 형성될 전망이다.

상가가 들어갈 단지는 17년 분양된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로 최고 24대 1로 1순위 마감됐으며 전용면적 80㎡A에는 2409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 24.6대 1을 기록한 바 있어 단지 내 상가 소식에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서초 센트럴 아이파크]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 단지 내 상가… 오직 13실만 갖춰 희소가치 높아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 단지 내 상가는 입주민 동선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효율적 설계로 상품성을 높였다. SSM 지정 점포를 제외한 모든 점포가 내부상가 없이, 외부와 면한 개방형 상가로 배치되었고 전체 연면적 대비 단지 내 상업시설 비율이 2.8%로 단 13실만을 갖춰 희소성 높은 상가로 구성됐다. 또한 전용률 약 70%로 일반 상업시설 대비 실사용 공간을 더 많이 확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상가는 사임당로 대로변으로 반포대로 교대입구 삼거리와 인접해 있어 접근성과 시인성도 뛰어날 것으로 보인다.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 단지 내 상가에는 키 테넌트인 SSM입점이 계획되어 있고, 상가가 위치한 오피스텔과 오피스 건물 1층부를 개방형 필로티로 설계해 문화, 여가, 쇼핑을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오픈형 스트리트로 구성됐다. 또한 서초역 인근 도로변에 위치해 유동인구 확보도 용이하며 개방형구조로 조망권, 채광이 우수하다.

상가는 냉난방 시설도 지원한다. 점포내 환기를 위한 급배기 시스템과 개별 냉난방기가기본 설치되며, 공용부에는 지열 냉난방기도 설치될 예정이다.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 단지 내 상가 분양 관계자는 “사업부지가 개발되기 전까지 10년 이상 나대지로 있어 상업시설에 대한 지역민의 갈증이 심한 곳으로, 새로운 상권형성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어 투자자들은 물론 창업을 위한 문의가 분양 전부터 이어지고 있다”며 “상권 활성화와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데다 브랜드 상가라 더욱 관심을 가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홍보관은 건설중인 단지 바로 인근에 마련되어 있으며,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582-25번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