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발개발, 도대체 뭐길래 난리...실생활 쓰이는 단어? #성주그룹 #MCM #류근오
2019-08-28 01:22
'괴발개발' 의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괴발개발은 고양이 발과 개 발의 뜻을, 글씨를 되는대로 아무렇게나 써 놓은 모양을 일컫는다.
이 단어는 27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록2'에서 유재석과 조세호가 모 기업 대표로 일하다가 퇴직한 후 시장조사를 마치고 귀가하던 시민과의 퀴즈에서 나왔다.
이날 이 시민은 두 문제를 맞추면서 200만 원의 주인공이 됐고, 이 상금을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부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방송 후 포털사이트에는 성주그룹을 비롯해 MCM, 류근오가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