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연찬회] 황교안 "文 정권, 이미 실패한 정권"
2019-08-27 15:55
우파대통합 가치 실현 강조··정권교체 필요성 역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27일 "문재인 정권은 이미 실패한 정권"이라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날 경기도 용인시 중소기업인력개발원에서 열린 '2019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국정 실패만으로 심판을 받아야 할 정권인데 탐욕과 부도덕, 위선, 거짓말, 기만으로 나라를 망치고 있는 도저히 용납하지 못하는 최악의 정권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문재인 정권 심판의 종착역이 정권 교체라면 지금 우리는 출발점에 서 있다"면서 "이 정권의 폭정을 막기 위해 국민과 함께 힘을 모아 나가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황 대표는 또한 "우리는 싸울 줄 아는 정당이며 대안을 가진 정당이며 통합의 중심 될 비전과 역량을 가진 정당으로 변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우리는 아직 부족하다"는 말을 3번 반복하며 "정권의 등을 돌린 분들이 하나둘 우리에게 돌아오는 이유가 있도록 더 노력해야 한다. 이제부터 더욱더 변화와 혁신을 이뤄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황 대표는 "우리 당의 궁극적인 목표는 대한민국을 다시 살리는 것"이라며 "문 정권의 가짜 공정, 가짜 평등, 가짜 정의 이런 가짜가 아니라 진짜 자유와 공정, 올바른 평등과 정의가 바로 선 한국을 우리가 건설해야 한다. 총선을 반드시 이겨야 하는 이유와 정권을 되찾아야 하는 이유도 그 길만이 한국을 살리는 길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이날 경기도 용인시 중소기업인력개발원에서 열린 '2019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국정 실패만으로 심판을 받아야 할 정권인데 탐욕과 부도덕, 위선, 거짓말, 기만으로 나라를 망치고 있는 도저히 용납하지 못하는 최악의 정권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문재인 정권 심판의 종착역이 정권 교체라면 지금 우리는 출발점에 서 있다"면서 "이 정권의 폭정을 막기 위해 국민과 함께 힘을 모아 나가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황 대표는 또한 "우리는 싸울 줄 아는 정당이며 대안을 가진 정당이며 통합의 중심 될 비전과 역량을 가진 정당으로 변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우리는 아직 부족하다"는 말을 3번 반복하며 "정권의 등을 돌린 분들이 하나둘 우리에게 돌아오는 이유가 있도록 더 노력해야 한다. 이제부터 더욱더 변화와 혁신을 이뤄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황 대표는 "우리 당의 궁극적인 목표는 대한민국을 다시 살리는 것"이라며 "문 정권의 가짜 공정, 가짜 평등, 가짜 정의 이런 가짜가 아니라 진짜 자유와 공정, 올바른 평등과 정의가 바로 선 한국을 우리가 건설해야 한다. 총선을 반드시 이겨야 하는 이유와 정권을 되찾아야 하는 이유도 그 길만이 한국을 살리는 길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7일 경기도 용인 처인구 중소기업인력개발원에서 열린 2019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