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코오롱 티슈진 상폐위기, 남은 절차는 2019-08-27 08:42 김세구 기자 [연합뉴스] 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기업심사위원회(기심위) 심의 결과 코오롱티슈진의 주권 상장폐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번 심사는 상장 폐지를 확정하기 위한 절차 중 하나여서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 거래소는 앞으로 코스닥시장위원회에서 이를 다시 논의하고, 여기서 상장폐지가 결정돼도 회사의 이의신청을 받아 심사하는 절차가 남아있다. 코오롱티슈진 이런 남은 절차에 사활을 걸겠다는 입장이다. 김세구 기자 kim3029@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