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31년 보리굴비 '들밥' 비법과 위치는? '제육볶음'도 인기메뉴 [모닝와이드 노포의 법칙]
2019-08-21 08:05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지산로에 위치
이천 31년 보리굴비 맛집이 화제다.
21일 오전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 3부’ 노포의 법칙에서는 ‘이천 31년 보리굴비’ 맛집으로 경기도 이천시에 있는 ‘들밥’이 소개됐다.
경력 28년의 2대 주인장 강민주씨와 경력 10년의 3대 주인장 정원혁씨가 이끄는 ‘들밥’은 31년 전통의 한정식 백반집이다.
‘들밥’에서는 간장게장과 함께 밥 도둑의 대명사 ‘보리굴비’가 대표 메뉴다. 시원한 녹차에 갓 지은 밥을 말아 짭조름한 보리굴비 한 점을 올려 먹으면 밥 한 공기가 순식간에 사라지는 마법이 펼쳐진다.
주인장은 생보리와 울금으로 굴비를 숙성시켜 비린내를 없앤다. 또 직접 담근 금게 간장과 금게 가루를 이용한 양념장으로 극강의 감칠맛을 만들어낸다.
들밥에서는 ‘보리굴비’와 함께 ‘제육볶음’도 인기 메뉴다. 고기를 직화로 구워 돼지기름을 뺀 뒤 금게 간장에 갖은 양념을 더 해 만든 양념장으로 볶아낸다.
한편 3대째 이어진 ‘들밥’은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지산로 인근에 있다. 대중교통으로는 이평2리, 이평삼거리 버스정류장에서 도보로 갈 수 있다.
21일 오전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 3부’ 노포의 법칙에서는 ‘이천 31년 보리굴비’ 맛집으로 경기도 이천시에 있는 ‘들밥’이 소개됐다.
경력 28년의 2대 주인장 강민주씨와 경력 10년의 3대 주인장 정원혁씨가 이끄는 ‘들밥’은 31년 전통의 한정식 백반집이다.
‘들밥’에서는 간장게장과 함께 밥 도둑의 대명사 ‘보리굴비’가 대표 메뉴다. 시원한 녹차에 갓 지은 밥을 말아 짭조름한 보리굴비 한 점을 올려 먹으면 밥 한 공기가 순식간에 사라지는 마법이 펼쳐진다.
주인장은 생보리와 울금으로 굴비를 숙성시켜 비린내를 없앤다. 또 직접 담근 금게 간장과 금게 가루를 이용한 양념장으로 극강의 감칠맛을 만들어낸다.
들밥에서는 ‘보리굴비’와 함께 ‘제육볶음’도 인기 메뉴다. 고기를 직화로 구워 돼지기름을 뺀 뒤 금게 간장에 갖은 양념을 더 해 만든 양념장으로 볶아낸다.
한편 3대째 이어진 ‘들밥’은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지산로 인근에 있다. 대중교통으로는 이평2리, 이평삼거리 버스정류장에서 도보로 갈 수 있다.
[사진=SBS '모닝와이드 3부' 방송(위), '들밥' 블로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