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도, 어디길래? '멸치·우럭 등 특산물 가득'

2019-08-15 18:00
흑산도 옆에 위치

영산도가 화제다.

14일 재방영된 'SBS 스페셜' '이장과 사무장' 편에는 마을 주민 20명 남짓 있는 전남 신안군 흑산도 옆에 있는 영산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곳은 흑산도 옆에 위치해 있고 이 곳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편도 5000원 금액을 내고 배를 타고 이용해야한다. 또한 하루에 55명만 섬에 출입할 수 있기에 방문 전 확인이 필수다.

영산도는 비성석굴·석주대문·애기미해변 등 선상에서 볼 수 있는 명소가 많으며, 지역 특산물로는 멸치, 우럭, 장어, 농어, 전복 미역 등이 있다.
 
[사진=KB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