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클래식' 임시점검…점검 보상 받으려면 오늘 안에 접속해야

2019-08-13 09:23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란투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테라 클래식'이 출시와 동시에 접속 장애 현상을 겪고 임시 점검에 들어갔다.

테라 클래식은 공식 카페 공지를 통해 "이날 오전 9시 30분까지 임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내용은 △선점 닉네임 캐릭터 생성 불가 현상 일부 수정 △튜토리얼에서 진행이 안되는 현상 수정 △NPC를 따라가는 퀘스트에서 NPC를 터치 시 멈추는 현상 수정 △길드 가입 인원 수 관련 비정상 현상 수정 △서버 안정화 등이다.

점검이 완료된 후 이날 오후 11시 59분까지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레드 다이아 200개'를 점검 보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테라 클래식 측은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테라 클래식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