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0년 전 히말라야에서 실종된 고 박종성(왼쪽)·민준영 대원 2019-08-12 07:50 김세구 기자 [사진=직지원정대 제공.] 10년 전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히운출리(해발 6천441m)를 등정하다가 실종됐던 직지원정대 소속 고 민준영(당시 36세)·박종성(당시 42세) 대원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10일 직지원정대 관계자에 따르면 이틀 전 네팔 등산협회 관계자로부터 실종된 대원들로 추정되는 시신 두 구가 발견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사진은 박종성(왼쪽)·민준영 대원의 생전 모습. 김세구 기자 kim3029@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