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기업의 나눔 활동이 활발해지는 가운데, 다이어트 식품 브랜드 마이비밀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8월 2일, 마이비밀은 지역사회에 기부식품제공 사업에 동참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자원 확보를 위해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에서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마이비밀은 먹거리 취약계층을 위해 곤드레 냉동밥 6,120개를 전달했다. 김용운 대표는 “지역사회의 복지기관들과 연계하여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에 대한 나눔을 기업의 사회환원 적인 측면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마이비밀은 지난 7월에도 자사 제품 ‘곤약 볶음우동’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 중이다.

마이비밀은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인 다이어트 도시락, 다이어트 떡볶이 등을 개발해 판매하는 식품 브랜드다. 마이비밀 측은 “다이어트용 대체 식품뿐만 아니라 ‘건강한 냉동식품’ 브랜드로 확장을 계획 중이며 이에 따라 피자, 파스타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