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성노예제 피해 할머니 별세…생존자 20명으로 줄어
2019-08-04 15:27
정의기억연대 “4일 오전 타계…장례 비공개 진행”
일본군 성노예제(위안부) 피해 할머니 1명이 또 세상을 떠났다.
정의기억연대는 서울에 거주하던 A 할머니가 4일 오전 별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 생존자는 20명으로 줄었다.
A 할머니와 유족 뜻에 따라 장례 등 모든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