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세권·숲세권 갖춘 '다(多)세권' 복산 힐스테이트...조합원 모집 나선다
2019-07-31 09:00
복산 힐스테이트, 토지확보·대형 건설사 시공 예정 MOU로 불안정성 걷어내
6.3 주택법 개정으로 지역주택조합 가입요건이 대폭 강화돼 안정성을 갖춘 가운데 복산 힐스테이트가 조합원 모집을 실시한다. 복산 힐스테이트는 토지확보 95% 이상을 완료하고 현대건설과의 시공 예정 MOU까지 체결해 사업 불안정성을 걷어냈다.
특히 복산 힐스테이트는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춘 학세권과 주변에 숲이 조성된 숲세권 등을 갖춘 다(多)세권으로 실수요자들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복산 힐스테이트는 울산중학교, 성신고등학교가 마주하고 있으며 도보거리에 복산초등학교와 약사초등학교 등이 위치해있다. 또 복산 힐스테이트는 서덕출공원과 태화강 체육공원이 인접해 쾌적한 생활환경까지 갖췄다. 가까운 성남동 젊음의 거리를 따라 메가박스와 롯데시네마 등이 가까워 각종 편의시설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6층 △전용면적 59~84㎡ △총 465세대로 구성되는 1단지와 △지하 2층~지상 19층 △전용면적 59~84㎡ △총 439세대로 이뤄진 2단지 등 총 12개 단지, 904세대(예정)로 조성된다.
복산 힐스테이트는 홍보관을 열어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을 실시했다. 홍보관은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로 274, 12층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