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효곤 기자, SH공사 '청신호 UCC·웹툰 공모전' 동상 수상

2019-07-30 13:48
웹툰 '행복으로 가는 청신호'…실제 경험담 소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주최한 '청신호 UCC·웹툰 공모전'에 아주경제신문 김효곤 기자가 동상의 영예를 안았다.

SH공사는 청년과 신혼부부들의 주택마련을 응원하는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호~옴! 청신호 UCC·웹툰 공모전'을 두 달에 걸쳐 진행했다. 시상식은 지난 29일 SH공사 사옥에서 진행했으며, 총 47개 팀(또는 개인)에게 시상을 했다.

이번 공모전은 UCC와 웹툰, 2개 분야로 진행했으며 △청신호 TV CF 프롤로그 만들기 △집에 얽힌 청년·신혼부부의 경험담 △임대주택 공급 정책 이야기 등 청년과 신혼부부 주거 안정에 관한 자유 주제로 진행됐다.

대상 수상자는 UCC 부문에 이승아, 김지훈(뱁새부부 집찾기 프로젝트)팀에게 그 영광이 돌아갔으며, 현재 한국 상황에서 집 장만이 어려운 신혼부부의 현실을 잘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로 표현했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본지 김효곤 기자는 웹툰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김효곤 기자는 "공모전에 출품한 '행복으로 가는 청신호'는 실제 경험담을 소재로 청신호와 같은 정책이 신혼부부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제작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신호 UCC·웹툰 공모전에서 동상을 수상한 아주경제 김효곤 기자의 '행복으로 가는 청신호' 웹툰 이미지 [이미지= 김효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