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미, 시험관 시술 실패에 악성종양까지…현재 상태는?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
2019-07-30 07:04
"현재 추적 관찰하는 상태, 건강에 문제 없다"
배우 신동미가 슬럼프를 겪었던 지난날을 털어놨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신동미가 ‘세상을 바꾸는 15분(이하 세바시)’에서 강연자로 나서며 자신의 슬럼프 시기를 털어놓는 장면이 담겼다.
세바시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신동미는 “작년에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악성종양이 있다고 하더라.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며 “시험관 시술도 실패했다”고 전했다.
그는 “나이가 있다 보니 아이를 갖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했는데 시술이 실패했다. 사람으로서, 여자로서 완전히 자존감이 바닥을 쳤다”고 말했다. 이어 신동미는 스튜디오에서 “사실 나이가 있으니까 촬영장에서도 틈틈이 주사를 놓고 그랬다”며 “안 되겠다 싶어서 작년에 회사에 선언하고 시험관 시술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악성종양에 대해서는 “그때는 악성종양으로 발견 됐는데, 지금은 아니다. 추적 관찰하는 상태”라며 “건강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혀 주변의 안심시켰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신동미가 ‘세상을 바꾸는 15분(이하 세바시)’에서 강연자로 나서며 자신의 슬럼프 시기를 털어놓는 장면이 담겼다.
세바시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신동미는 “작년에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악성종양이 있다고 하더라.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며 “시험관 시술도 실패했다”고 전했다.
그는 “나이가 있다 보니 아이를 갖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했는데 시술이 실패했다. 사람으로서, 여자로서 완전히 자존감이 바닥을 쳤다”고 말했다. 이어 신동미는 스튜디오에서 “사실 나이가 있으니까 촬영장에서도 틈틈이 주사를 놓고 그랬다”며 “안 되겠다 싶어서 작년에 회사에 선언하고 시험관 시술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악성종양에 대해서는 “그때는 악성종양으로 발견 됐는데, 지금은 아니다. 추적 관찰하는 상태”라며 “건강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혀 주변의 안심시켰다.
[사진=SBS '동상이몽 2-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