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금리인하 기대감 후퇴에 中·日 하락
2019-07-26 11:28
닛케이지수 0.55%↓상하이종합지수 0.01%↓
26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이날 오전 10시 55분 전거래일 종가보다 약 118.73포인트(0.55%) 하락한 21637.82에 형성됐다. 토픽스지수도 9.53포인트(0.60%) 내린 1568.32에서 거래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전날 뉴욕증시가 유럽중앙은행의 금리 동결 결정과 미국 고용 지표의 호조 등의 영향으로 일제히 하락하자 투자 심리가 악화했다.
이날 중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 10시 25분(현지시각) 전 거래일보다 0.16포인트(0.01%) 하락한 2937.20에서 거래되고 있다. 선전종합지수도 같은 시간 9.47포인트(0.10%) 내린 9335.34에 형성됐다.
홍콩 항셍지수는 현지시간 기준으로 오전 10시 27분 전 거래일보다 약 0.46% 하락한 28461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이날 오전 10시 55분 전거래일 종가보다 약 118.73포인트(0.55%) 하락한 21637.82에 형성됐다. 토픽스지수도 9.53포인트(0.60%) 내린 1568.32에서 거래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전날 뉴욕증시가 유럽중앙은행의 금리 동결 결정과 미국 고용 지표의 호조 등의 영향으로 일제히 하락하자 투자 심리가 악화했다.
이날 중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 10시 25분(현지시각) 전 거래일보다 0.16포인트(0.01%) 하락한 2937.20에서 거래되고 있다. 선전종합지수도 같은 시간 9.47포인트(0.10%) 내린 9335.34에 형성됐다.
홍콩 항셍지수는 현지시간 기준으로 오전 10시 27분 전 거래일보다 약 0.46% 하락한 28461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아시아증시 마감. [사진=신화통신]